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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없이 상위권 대학 진학하기… 가능할까?
관리자 13-06-04 15:45 666
올해도 많은 대학이 수시 전형에서 수능성적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요구하고 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의 경우 높은 성적을 요구하는데 수능 성적 때문에 수시에서 불합격하는 수험생들도 많다. 그런데, 모든 전형이 수능 성적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서울소재의 상위권 대학 중에서도 수시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학생을 선발하기도 한다. 2014학년도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전형을 살펴보자.

□ 외국어, 수학과학 영역 우수자 전형
외국어 혹은 수학/과학 분야의 우수인재를 선발하는 특기자 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제한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이 많다. 공인어학성적을 반영하는 외국어 특기자 전형과 수학/과학 분야의 실적을 판단해 선발하는 과학 우수인재 전형 등이 이에 해당한다.

외국어 특기자 전형으로는 건국대 국제화(외국어특기자), 동국대 전공재능우수자(어학), 성균관대 인문계 특기자, 이화여대 어학우수자, 한국외대 글로벌리더(영어, 외국어), 한양대 글로벌한양 전형 등이 있다. 이 전형들은 공인어학성적과 면접 및 에세이 등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데 공인어학성적의 성적이 특히 중요하다. 매년 최종 합격자 성적이 모집요강의 지원 자격 기준보다 월등히 높은 결과를 보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년도 결과를 확인한 후 지원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과학우수인재 전형은 수학/과학 분야에 대한 활동 및 실적이 올림피아드 수상이 있는 학생이 지원할만한 전형이다. 경희대 글로벌과학인재, 서강대 알바트로스, 성균관대 자연계 특기자 및 과학인재, 중앙대 과학인재, 한양대 한양우수과학인 및 재능우수자(발명) 전형은 실적에 대한 평가와 수학/과학 분야의 사고력 평가 및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하기 때문에 대학별 전형에 따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 전공에 맞는 특별한 재능 있다면… 입학사정관제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최상위권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대부분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각 대학별로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과 전공적합성을 판단하고 있어 단기간의 준비로는 지원이 쉽지 않다. 따라서 입사제 전형 준비 시에는 지원할 모집단위에 맞는 재능과 그것을 드러낼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 실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입사제 전형 실시 대학으로는 건국대 KU자기추천,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동국대 DoDream, 서강대 자기추천, 한국외대 HUFS글로벌인재 전형이 있다. 이 전형들은 1단계는 관련 서류를 통해 2~5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면접 또는 사정관 평가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순수 입사제 전형이다.

그 외, 입사제 전형 중에는 학생부 성적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형도 있다. 건국대 KU기회균등, 경희대 학교생활충실자, 동국대 사회기여 및 배려자, 중앙대 학교생활충실자 전형 등이 그러한 예이다. 이 경우에는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만 일정 배수를 선발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불리하다면 지원여부를 고민해 봐야 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올해는 선택형 수능의 영향으로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6월 모의평가 이후 자신의 성적에 따라 수시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전형은 경쟁률이 높아 모집요강의 평가기준 및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확인해 본인의 위치를 판단한 후 지원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

조선일보 | 맛있는교육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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